챕터 980 흥분을 원하시나요?

가브리엘라가 그에게 한 번 노려보았다. "섹시하다고? 노년을 매력적으로 들리게 하려는 거야?"

조니가 바로 받아쳤다. "그건 네 해석이지, 내 말이 아니야."

가브리엘라는 말문이 막히고 약간 화가 났다. "그러니까, 나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는 않으면서 내가 애런에 대해 생각하길 바라는 거지?"

그녀는 돌아서서 가게를 나갔다.

조니가 그녀의 팔을 붙잡았다. "나 너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가브리엘라가 그를 노려보았다. "그럼 말조심해!"

조니는 입을 다물고 그녀를 끌고 갔다.

"뭐 하는 거야? 놔줘. 어디로 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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